[2024 가을학기 UCLA 합격] 김박사넷 유학교육 후기 - 3편 🏁

편집자 주 해당 후기는 인터뷰를 재구성한 글입니다. 합격자는 2022년부터 김박사넷 유학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인터뷰어: 김박사넷 유학교육 박향미 (<김박사넷과 미국 대학원 합격하기> 저자)
인터뷰이: 김박사넷 유학교육 참여 학생, 합격자 프로필 참고
인터뷰일: 24년 3월 5일

합격자 참여 프로그램

김박사넷 유학교육 자습반

합격선배의 김박사넷 후기

일단 저는 굉장히 추천을 하는데, 그 이유가 김박사넷 프로그램은 지원하려는 대학원 선정부터 지원후의 과정까지 전반적으로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선 학교마다 교수님의 연구실을 정리해놓고 원하는 연구주제를 키워드로 쉽게 관련된 연구실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는 다른 곳에서 절대 찾을 수 없는 장점이고 유학준비 과정을 매우 수월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종종 있는 클래스를 통해서 SOP나 컨택의 의미가 무엇인지 배우고 어떤게 하면 되는지를 자세한 예시를 통해서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유학교육 커뮤니티 단톡방을 통해서 지원과정에서 생기는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다른 지원자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제게는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거예요?
정확한 예시는 기억이 안 나지만… 예를 들어 전자의 스핀 같은 경우, 스핀 업이 있으면은 바로 옆에 있는 건 스핀 다운이 돼야 되고요. 다운되기 전에 전자는 비어있는 자리부터 차지를 해야 되거든요. 그거를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버스를 탈 때 자리가 있으면 바로 옆자리에는 안 앉잖아요. 주변에 비어있는 자리 중에 앉지, 여기에 한 명 있으면 떨어져서 다른 곳에 한 명 있고 빈 자리를 다 채우면은 이제 다른 사람이 옆에 앉게 되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뭔가 사람이랑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구나 싶고 그런 게 생각하면 좀 말이 되더라고요.
지금 ○○님은 이 얘기를 하면서 즐거워하시는데 SOP에서도 그런 감정이 읽혀서 흥미로웠어요. 또 SOP 내용 중에 셰흐트만 교수님* 강연이야기가 있었죠. 논란의 여지가 있을 때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의 연구에 대해서 방어하는 법 같은 게 어떤 거였어요? 제 짐작으로는 셰흐트만 교수님의 준결정 발견에 대해서 다들 아니다, 그런 건 없다고 했잖아요. 예를 들어 라이너스 폴링 같은 노벨상 수상자 반응도 그렇고 - 조롱이라고 표현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 엄청난 모욕을 받으셨던 걸로 알아요
네 셰흐트만 교수님이 준결정이라는 거를 발견하셨는데요. 이게 완벽한 결정도 아닌데 또 결정이 아니라고도 할 수 없는 거죠. 그랬더니 라이너스 폴링이 한 말이 이제 ‘준결정은 없다. 준과학자만 존재할 뿐**’였어요. 엄청난 대가 교수님이 그런 말씀을 할 정도로 논란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준결정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게 밝혀졌고요. 그것과 관련된 강연을 해주셨어요.
*Dan Shechtman, 2011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이스라엘의 화학자. 현재 이스라엘 테크니온공과대학 재료화학부 교수이며 자연 최초의 준결정 quasicrystal을 발견했다.
**원문: There is no such thing as quasicrystals, only quasi-scientists.
그 강연에서 얻은 귀중한 교훈이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일단 셰흐트만 교수님께서 굉장히 중요하게 얘기했던 게 연구노트였어요. 연구하면서 기록하는 거를 엄청 잘 해야 된다 하시면서, 교수님이 그때 준결정을 발견한 당시에 적으셨던 랩 노트북을 보여주시면서 ‘나는 이걸 보면은 지금도 그 당시를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그만큼 강조하셨던 내용을 저도 SOP에 적었던 교훈이었어요.
앗 잠깐 말을 끊어서 죄송합니다. 사실 모두가 그렇게 나를 비난하고 심지어 학계의 저명한 대가가 딱 나를 찍어서 ‘넌 과학자가 아니라 준과학자다’라는 모욕을 줬을 때는 내가 무명의 과학자로서 이겨내기가 힘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대요? 아마 그 말씀도 하셨을 것 같은데요.
그렇게 꼼꼼하게 실험을 하고 랩 노트북을 적었으니까… 본인이 봤을 때는 무조건 이게 맞다라는 확신이 있으셨던 것 같고 그래서 끝까지 밀고 나가셨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다방면으로 확인을 해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해도 실험결과는 그렇게 나오니까 이게 실제로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하시고 밀고 나가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교훈을 전자현미경과 연결시키셨군요. 그러고나서 대학원 수업도 들으셨다고요.
네. 교훈 외에 셰흐트만 교수님도 전자현미경을 사용하셨어서 연결지을 수 있었어요. 대학원 수업 중에 전자현미경을 가르쳐주는 수업이 있는데 그 수업을 듣고 시험을 통과하면 POSTECH 소재과에 있는 전자현미경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요. 저는 그 자격이 있고, 아마 제 생각에는 전자현미경을 실제로 사용해 본 학부생은 전 세계적으로 손을 꼽을 것 같아서 일부러 좀 강조를 좀 했습니다.
전자현미경이 되게 비싸죠? 장비 없는 곳도 많을 것 같은데요.
네 본체만 한 30~40억 할 거예요.
그럴 것 같았어요. 전자 현미경 유저가 될 수 있는 자격은 ○○님이 따로 요구를 해서 생긴 건가요?
원래 전자현미경을 써야 되는 대학원생들이 신청하는 수업이에요. 학부생도 신청은 할 수 있지만 대학원생 우선 과목이었고요. 전자현미경에 관심 없으면 안 듣는, 그래서 보통 많이 안 듣는 수업이에요. 또 할 게 좀 많거든요. 이론 과목인데 시험은 실습으로 보고... 그래서 이론공부도 해야 하고 실습도 조원끼리 모여서 연습해야 해서 시간을 좀 많이 뺏기는 과목이어서 많이 안 듣는 것 같더라고요
전자현미경 사용해서 같이 연구한 동료들이 있잖아요. 연구실 동료 중에 ○○님 외에 학부생도 있었어요?
졸업논문을 적는 사람은 한 두 명 더 있었고요, 연구에 액티브하게 참여한 사람은 저 밖에 없었어요.
그럼 전자현미경 수업을 들을 때 학부생은 ○○님만 있었어요?
다른 한 명 더 있었어요.
그랬군요. 이제 마지막 질문 몇 가지만 남기고 있는데요. TOEFL이나 GRE는 미리 준비를 하신 거죠?
TOEFL은 GRE 단어 외우면서 자연스럽게 준비가 될 것 같아서 딱히 준비 안 했었고요. GRE는 단어 외우고 무료 모의고사 찾다가 시험 봤어요. 근데 수학에서 실수를 몇 개를 해가지고 수학 성적이 좀 떨어졌었는데 뭔가 다시 치기가 싫었요. (웃음)
아니에요. 저는 높은 점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라이팅이 이렇게 나온 사람을 처음 봤어요.
정말요?
제가 본 숫자 중에 제일 높은 게 4.5점. 이게 6점 만점이잖아요.
아 네. 당시에 제가 라이팅은 좀 잘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라이팅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보통 공학도는 Quant 점수가 좀 높아야 한다고 하지만연구자는 결국 글을 잘 써야 하잖아요. 나의 논리를 글만으로도 이해시켜야 하니까요. ○○님은 사실 SOP에서도 미국식 글쓰기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계셔서 GRE 점수도 잘 받으셨을 것 같았어요
GRE는 사실 시험 여러 번 보기에 너무 비싼 것 같아가지고 한 번만 본 것도 있어요.
26만 원인가? 그랬던 것 같네요.
네 그 정도 하는 것 같아가지고… 그리고 막 주변에서 다들 이제 GRE 별로 잘 안 본다고 막 해서요.
맞아요. GRE는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걸로 바뀌고 있죠. 시험은 언제 봤어요?
지원하는 해 방학 때 봤던 것 같아요. TOEFL은 아마 6월에 봤던 것 같고 GRE는 한달인가 두 달 후인 작년 7월인가 8월 정도에 봤던 걸로 기억해요.
지금 지원하신 학교들에서 GRE 요구한 데가 있었어요?
대부분은 옵셔널이고 하버드는 아예 안 받았던 것 같아요. 대신 UT Austin이 무조건 냈어야 됐던 걸로 기억하고요.
맞아요. 하버드는 심지어 TOEFL도 미니멈이 없을걸요?
네 그랬던 것 같아요. UC 계열도 옵셔널이었던 것 같고요.
사실 GRE 시험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요. 자 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 유학 준비과정을 뒤돌아봤을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 그리고 도움이 되었다 싶은 게 있을까요?
힘들었던 거는 아무래도 정보가 너무 없는 거죠. 특히 사람마다 말하는게 다 다르잖아요. 이게 GPA가 좋다고 해서 합격하는 것도 아니고 낮다고 해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대학 같은 경우에는 본인 GPA가 이 정도고, SAT(편집자 주-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가 이 정도면은 거의 무조건 합격할 거야 이런 게 어느 정도 있잖아요. 그런데 대학원은 그런 게 없는 느낌이고 특히나 연구 실적이 중요하다 보니까 어느 대학원에 지원할지 결정할 때 좀 많이 고민이 됐었어요. 특히 POSTECH에 학생들이 몇 명 없다 보니까 주변에 물어볼 선배들이 딱히 없더라고요.
학교에서 유학 설명회 같은 거 안 했어요?
가끔 있었는데 크게 의미 있는 조언을 듣지는 못했었어요.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다 보니까 자세하게 다루지 못하는 느낌이 있었고요. 결국에는 포항의 지리적 단점일 수도 있겠는데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보를 얻을 데가 없었어요. 사실 그래서 김박사넷 유학교육 멤버로 들어온 거였고요. 예전에 연구 키워드로 대학이랑 프로그램 찾는 기능 지금도 있나요? 저는 그걸 통해 리서치 핏 맞는 프로그램을 빠르게 찾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됐거든요.
그랬어요?
네 처음에 김박사넷 유학교육 들어온 목적이 원래 그거였어요. 그러다 강의, 클래스도 몇 번 들었고요. 두 번째 질문이 뭐였죠?
유학 준비 중에 도움이 되었다 싶은 것.
김박사넷에서 연구 키워드로 프로그램을 찾는 거랑, 또 클래스 같은 게 도움됐어요. 제가 SOP 클래스를 들었던 것 같은데요.
2022년에요? SOP 맞을 거예요.
당시에 클래스를 아마 저랑 다른 학생 한 명, 두 명이서 수업을 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맞아요. 저희가 캔슬하려고 하다가 학생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돼서 그냥 진행했었죠.
그때 클래스가 2대 1 튜터링 같은 느낌으로 Q&A를 해주셨어요. 질문도 다 받아주셔서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 12월에 해주신 컨택메일 클래스요.
어땠어요? 사실 작년에 처음 한 거라서 궁금하네요.
중요하고 정확한 내용들을 다뤄주셨어요.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유용했던 정보를 얻었다고 생각했고요. 자세한 예시 같은 것도 보여주시면서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컨택 답장이 어떻게 오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같은거요.
○○님은 몇몇 곳은 사전 컨택을 하셨던 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UT Austin이랑 UCLA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컨택을 했고 나머지는 사실 컨택을 안 했었거든요. 지금생각해보면 다른 곳들도 컨택을 했다면 결과가 더 달라졌을 것 같은데, 당시에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 컨택을 안 했었어요.
그랬었군요. 그럼 진짜 마지막 질문이 되겠네요. 이제 유학을 준비하는 다른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저는 좀 광범위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조언부터 하면은 일단 가지 크게 두 가지 조언이 있는데요. 첫 번째 조언은 이제 다니는 대학의 교수님들 도움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 입니다. 왜 최대한 활용해야 하냐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연구 참여를 시작할 때 교수님들한테 나는 해외 대학원을 준비를 할 거다라고 미리 선언을 했다고 했잖아요. 여기에는 다시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일단 교수님이 제 계획을 알고 계셔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실컷 연구 참여해놓고 갑자기 유학간다고 하면 나중에 배신감 느끼실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두번째 이유로는 제 경험상 그렇게 말씀드리면 많이 도와주시더라고요.
제 첫번째 지도교수님이셨던 A교수님도 미국 대학원 준비 중이라고 하니까 그럼 너 논문 적는 법 알아야 된다고 연구 참여하면서 논문 하나 적어라라고 하시면서 어떤 포스닥 연구자분과 함께 연구하게 배려해주셔서 둘이서 연구하고 나오게 된 논문이거든요. 두번째 지도교수님이셨던 B교수님 께도 미국 대학원 가고 싶다고 하니까 논문 적으라고 하셔서 ACS NANO가 나올 수 있었고요. 물론 처음부터 그러신 건 아니고, 트레이닝을 하고 괜찮다고 판단하셔서 시켜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서 또 논문 하나 적은 거죠. 마지막으로 제가 학회에 갈 수 있었던 것도, 지도교수가 될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것만큼 좋은 선택이 없다고 하시면서 어레인지해주신 거예요. 학회에 오실 교수님들께 미리 이메일 보내고 직접 만나서 얘기하고 그런… 이렇게 교수님의 도움을 활용하면 없었던 기회들이 막 생겨요. 그게 가장 큰 도움이 됐었던 것 같고요.
네 금속 관련된 논문이었죠.
네 금속 그것도 사실 전자현미경을 사용하긴 했는데 약간 원자 구조를 보는 게 아니라 그냥 표면만 보는 거였거든요. 만약 이 논문을 넣으면 제가 짜놓은 전체적인 흐름이 완전 박살나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어차피 CV 보면은 해당 논문이 바로 있으니까 그냥 과감하게 SOP에서는 논문 하나를 더 언급하는 걸 버린거죠. 왜냐하면 제가 생각했을 때 현재보다 좋은 SOP 스토리라인이 아무리 생각을 해도 없는 거예요. 딱 저한테 맞는 스토리라고 생각을 해서 과감하게 버릴 건 버렸던 거죠.
이제 유학 준비를 하면서, 오히려 버릴 게 있도록 준비를 해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뭐라도 겨우 채우는 것보다는 충분히 준비를 해서 차라리 이거를 뺄 수 있는 상태가 돼야 좀 더 수월하게 미국 대학원에 지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보면 첫 번째 조언이랑 두 번째 조언이 어떻게 보면 이어지는 거예요. 교수님한테 기회를 얻다 보면 결국에는 나중에 뭔가를 버려야 될 만큼의 업적(achievements)가 쌓이게 될 것 같거든요.
그리고 아쉬웠던 점은 1학년 때 성적 관리를 열심히 하자. 연구도 중요하지만 GPA도중요하다. 사실 저는 1학년 이후에 굉장히 열심히 해서 전공 성적이 괜찮게 나왔지만 1학년 성적이 별로라서 총점을 좀 깎아먹었거든요.
Transcripts*를 까봐야 되는 거니까 괜찮을 거 같아요, 이런 거는 사실.
네 그래서 그거 이외에는 딱히 후회가 되는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어로는 성적증명서 정도로 번역됩니다.
마지막으로… 김박사넷을 추천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일단 저는 굉장히 추천을 하는 게 일단 클래스 같은 것도 좋고 그리고 학교 찾는 거 그것도 굉장히 유용한데 특히 지금 있는 단톡방 있잖아요. 멤버들만 따로 들어가 있는 방이요.
네 유학교육 커뮤니티요?
네 그 단톡방에서 서로 궁금한 거 질문하고 서로 답해주고 하잖아요. 그리고 뭔가 답이 이상하다 싶으면 선생님께서 답을 해주시잖아요. 보통은 맞는 이야기하고 있으면 별 말씀 없으시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그러면 나타나서 답변해주시는게 정말 좋았어요.
김박사넷 유학교육 홈페이지에서 학교 찾거나, 클래스 듣는 거는 뭔가 그전에 미리 준비할 관계에 엄청 도움이 됐고요. 단톡방 같은 경우는 지원할 때랑 그 후에 굉장히 도움이 된 느낌이에요. 저는 꽤 많은 도움을 받아서 추천을 하고싶고 그리고 지금 서울대 학부에 다니고 있는 친구가 나중에 석사까지 하고 박사를 미국으로 나간다고 해서 제가 도움 같은 거 주고 있는데 그 친구한테도 김박사넷 추천할 계획이었어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약속했던 시간보다 좀 오버가 됐는데 오늘 대화 정말 즐거웠습니다.
네 저도 즐거웠어요.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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