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박사넷 유학교육

합격자 진학 학교

선배들의 후기

왜 김박사넷 유학교육인가?

유학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많은 유학 준비생들은 인터넷, 주변 지인들 사례를 참고하여 본인의 합격가능성을 계산합니다. 인터넷이나 오픈채팅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검색하기도 하고, 유튜브를 시청하며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준비과정을 파악했다면 TOEFL이나 GRE 점수를 만들기 위해 학원을 다니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소위 말하는 ‘국룰’이 만들어진 이유는 오픈채팅방이나 학원에서 만난 다른 학생들도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거의 동일한 준비과정을 거쳐 대학원에 지원하고 결과를 기다리지만 누구는 합격하고 누구는 불합격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불합격 후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과의 대화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학생의 답변에서 논문, 석사, 학벌과 같은 스펙 중심의 사고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마 유학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도 비슷한 생각이실 듯합니다. 스펙은 고고익선, 다다익선이라는 말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정답이라면, 다음과 같은 케이스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정말 스펙이 전부라면, 이런 일은 왜 발생했을까?

아래 세 지원자의 프로필을 보고, 합격자가 누구일지 생각해보신 뒤 이어지는 글을 읽어주세요.
누가 합격했고, 누가 불합격했을까요? 결과는 어쩌면 반전일 수 있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합격자라고 생각했을 지원자 A가 불합격자입니다. A는 연구경험도 풍부하고, 논문도 표기된 것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준비과정의 문제였냐고요? 아닙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국룰’에 따라 매우 모범적으로 유학 준비를 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지원 학교에서 불합격했고, 인터뷰 기회도 얻지 못했습니다.
반면 지원자 B와 C는 여러 곳에 풀펀딩 박사 합격 후, 행복한 고민 끝에 가장 좋은 학교로 갔습니다. 12월 중순 원서제출 후, 1월 초 인터뷰 후 구두 합격과 오퍼레터를 받았죠. B는 평범한 학점에, 논문은 국내 학회 1저자 1편 뿐입니다. C는 재수생이고, 재수 기간동안 실적 업데이트가 전혀 없었습니다. 바뀐 것이라고는 오로지 지원서류 6장 뿐이었죠. 무엇이 특별했길래 그렇게 일찍, 지원자 B와 C가 풀펀딩으로 합격했을까요? 지원자들 사이 합격과 불합격이라는 차이를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고스펙만 합격한다? ‘생존자 편향 오류’

우리는 ‘왜 고스펙만 미국 석박사에 합격한다’고 생각할까요? 먼저 우리가 쉽게 얻을 수 있는 유학 정보가 단편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통은 합격 사례만 접하고, 불합격이나 실패 사례는 보기 어렵습니다. 정보를 얻는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성공 경험, 그들의 ‘스펙’에 주목하게 됩니다. 합격 후기 형식아 스펙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요. 또 다른 이유로는, 이러한 단편적인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추론하는 과정에서 ‘생존자 편향 오류’로 불리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생존자 편향 오류’는 무엇일까요? 2차 세계대전, 미군은 전투기가 격추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임무를 마치고 복귀한 전투기의 손상된 부위를 조사하는데요. 아래 그림에서 파란색 점으로 표시된 것이 바로 총탄을 맞은 부위로 주로 날개 쪽인데, 미군은 여기를 보강하려고 했습니다. 깊이 고민하지 않고 보면, 그럴듯하죠? 하지만 한 수학자가 여기에 반대하며, 오히려 총탄을 맞지 않은 엔진과 조종석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조사는 임무에서 복귀한 전투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편향된 샘플이기 때문입니다. 파란색 점으로 표시된 부분은 손상되어도 복귀에 무리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엔진과 조종석에 파란 점이 없는 이유는, 이 부분이 손상됐을 경우 복귀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론할 수 있습니다.
미군이 범한 오류를 미국 석박사 유학 준비에 적용해볼까요? 우리의 오류는, 미국 석박사 합격자를 마치 임무를 마치고 복귀한 전투기처럼 간주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생존한 전투기 사례만 보고, 비행기 날개를 보강하겠다고 판단했던 것처럼, 합격&성공 후기에서 보이는 스펙으로 나를 끌어올린다면 합격할 수 있다는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중점적으로 고민해야할 것은, 추락했던 전투기의 엔진이나 조종석에 해당하는 부분이 실제 유학 과정에서 어떤 부분에 해당하냐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파악하지 못한 채 취약점을 노출하며 유학을 준비한다면 꼼짝없이 추락할 지 모르니까요.
따라서 미국 석박사 유학의 실패사례를 통해 ‘생존자 편향 오류’를 극복할 수 있는 올바른 추론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오해들의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유학준비의 핵심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합격이 목표라면, 유학 준비도 공부해야 합니다.

합격이 목표라면, 먼저 스펙 중심주의 관점을 버리고, 어드미션 커미티가 유학 준비생들을 평가하는 기준과 그 핵심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러한 유학준비에 대한 교육을 충실히 따라온 것이 지원자 A, B, C의 결과를 바꿨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입시 과정과 다른 것을 깨닫고, 어떻게 전투기의 엔진을 보호할 수 있을지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바로 김박사넷 유학교육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전공 사례를 수집하는 귀납적 접근은 제대로 된 전략이 아닙니다. 합격이 목표라면, 김박사넷이 제시하는 핵심을 연역적으로 접근하며 전략적으로 유학을 준비하세요. TOEFL, GRE 고득점을 위해 강의를 수강하듯이 유학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합니다. 합격 전략의 핵심은 ‘어드미션 커미티에게 내가 Self-Motivated된 연구임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어드미션 커미티는 지원서를 읽고, 인터뷰를 통해 유학 준비생들이 해당 학교와 학과에 기여할 만한 인재인지를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어드미션 커미티의 시각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준비해야 하겠죠.
잠재력이 뛰어난 유학 준비생, 미래 연구자들이 유학의 핵심을 알지 못해 고배를 마십니다. 인터뷰 기회를 얻었어도 왜 떨어졌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해 결국 커리어 옵션에서 유학을 제외하곤 합니다. 김박사넷 유학교육은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에서 시작했고, 미래 연구자들의 커리어를 돕기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좀 더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교과서도 집필했습니다.

김박사넷 유학교육 특징

석박사 유학의 핵심을 알려주는 국내 유일 프로그램

미국 석박사 유학의 핵심은 ‘채용’입니다. 석박사과정의 ‘연구원’을 ‘펀딩’을 주면서 ‘채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한국식으로 ‘교육과정에 진학’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모자란 스펙을 채우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 전략입니다. ‘생존자 편향 오류’를 떠올려주세요.
김박사넷 프로그램은 컨설팅이 아닌, ‘교육’입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를 낚는 법을 알려드리므로 교육을 충실히 따라오면, 인터뷰까지 준비됩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유학 준비생이 박사과정 지원자로 자격을 갖추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 참여시 ‘피어 그룹(Peer Group)*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김박사넷 커뮤니티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교환을 존중하며, 서로 다른 전공과 연구배경을 갖춘 지원자들이 모이는 것을 장려합니다.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레벨업 준비반 참여시 Peer-Review 가능

어드미션 커미티 레벨이 만든 교육 커리큘럼

미국 석박사 유학의 핵심은 ‘채용이라 말씀드렸죠? 바로 어드미션 커미티가 담당합니다. 김박사넷 프로그램은 실제 어드미션 커미티 레벨의 시각으로 미국 석박사 유학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드립니다. 막연하게 유학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교수의 관점 & 연구원 채용의 관점을 동시에 갖춘 사람이야말로 최고의 멘토일 테니까요.
유학 준비생에게 가장 큰 멘토는 바로 지도교수님이지만 실제 유학 준비를 꼼꼼하게 봐주시기엔 쉽지 않습니다. 김박사넷 프로그램으로 직간접적인 멘토링을 받으며, 커미티의 시각으로 유학 준비의 방향성을 짚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세요. 교육을 충실히 따라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준에 따라 선택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유학을 준비한다면 스펙은 충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Integrity 부족이 문제입니다. 김박사넷 프로그램은 유학 준비생들이 겪고 있으나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식 입시 준비를 하는 것부터 방지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자기 평가를 통해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좋을지 판단해보세요. 프로그램의 핵심은 동일합니다. 유학 준비생 자신이 ‘Self-Motivated된 연구자’임을 어드미션 커미티를 설득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전략적으로 유학 준비를 시작해보세요.

김박사넷 유학교육 프로그램 구성

자기주도학습반은 밋업 참석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한 김박사넷 유학교육(舊 김박사넷 플러스) 멤버십이 제공됩니다. 밋업 참석 후에는 비공개 커뮤니티에 초대되어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유학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개념원리실전반은 자기주도학습반+온라인 개념강의+실전피드백으로 구성됩니다. 온라인수업을 듣고 스스로 서류 준비를 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김박사넷 유학교육 대표선생님의 SOP 피드백을 1회 받을 수 있습니다.
레벨업유학준비반은 Integrity 입학시험에 통과한 학생들로 구성된 소수정원제 그룹 수업입니다. 김박사넷 유학교육 선생님의 무제한 피드백을 통한 12주 내 서류 완성이 목표입니다.
교육 프로그램 학생들은 합격생 세미나, TOEFL/GRE 할인 등 김박사넷 유학교육의 각종 이벤트에 우선 초대됩니다. 유학교육 프로그램이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주세요.
*김박사넷 유학교육 프로그램은 밋업 특강을 들었다는 전제 하에 구성 및 수업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밋업에 참석하셔야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김박사넷 유학교육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미국 유학 교과서, <김박사넷과 미국 대학원 합격하기>입니다. 유학을 고려중이지만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학부생, 석사과정 학생들 그리고 학위과정을 고민하는 회사원을 위해 집필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정말 모든 노하우를 담았기 때문에 저희 팀에서는 ‘미국유학 교과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시중 서점에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 스펙으로 어디까지 지원할 수 있을까요?
미국 석박사 유학은 ‘채용’이기 때문에 내부 정보가 아닌 이상, 어디면 합격한다는 이야기는 거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합격할 수 있을지 방향성은 명확합니다. 하지만 단순 답변으로는 그러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가이드를 드리는 것에 한계가 있어 김박사넷에서 밋업을 개최하고 Q&A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밋업 확인하기 >>
김박사넷과 유학원은 어떻게 다른가요?
유학원은 합격사례에 기반한 귀납적 접근으 컨설팅, 서류준비를 대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 케이스에 따라 유학원이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김박사넷 프로그램은 합격 이후의 커리어까지 고안한 교육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교육의 목표는 유학의 핵심을 이해하고 혼자서도 유학 준비를 하는 것이기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김박사넷 유학교육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김박사넷은 대학원생과 연구자의 커리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런 고민을 바탕으로 설계한 국내 유일, 석박사 유학의 핵심을 알려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드미션 커미티 레벨이 만든 커리큘럼을 통해 스스로 유학 준비를 하는 것은 물론 인터뷰까지 대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교육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나요?
본인 수준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를 클릭하면 2024년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프로그램 확인하기
언제부터 유학 준비를 시작해야 하나요?
유학 준비는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합니다. 결국 여러분의 가장 큰 라이벌은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TOEFL, GRE 점수, 논문 개수같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만의 연구 관점을 바탕으로 본인이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임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논리를 만들기 위한 절대적 시간 확보가 필요합니다.
김박사넷에서는 풀브라이트 재단 장학 프로그램을 지원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절차가 미국 대학원 입시와 거의 일치하여 미리 입시를 경험할 수 있고, 필수서류를 1차으로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5월에 모집하니,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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